동네 산책하다가 '아트 룸 벗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찾았는데, 그림 전시도 하면서 애들 수업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전시장이랑 수업하는 곳도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전시장은 오픈했고, 수업은 5월에 오픈한데요.
저희 아이한테 수업 왔다 갔다 하면서 전시도 관람하게하고, 영어 미술 수업과 미술 심리 수업 배우게 할까 고민 중인데...
용인에 이런 비슷한 교육 공간이 또 있나요?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동네에 대해 잘 몰라요.)
또 이런 수업이나 전시에 대해 다른 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